<비스포커 스튜디오>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스튜디오입니다. 마스터 테일러로서 디테일한 관찰과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풀어내고 클라이언트의 성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최적의 전략과 디자인을 창조합니다. 브랜드 네이밍인 ‘비스포커(Bspokr)’는 ‘주문하다’, ‘맞춤 생산하다’라는 의미의 테일러 용어 ‘비스포크(Bespoke)’에서 영감받았습니다. 비주얼 아이덴티티에는 비스포커 스튜디오가 브랜드를 대하는 태도를 함축적으로 나타냈습니다. 다양한 텍스처와 수작업 특유의 디테일, 그리고 일상의 오브제로 테일러 정신을 고집하는 비스포커의 특성을 표현했습니다.

Storytelling & Design

개인에게 꼭 맞는 옷을 지어주듯, 개개인에게 최적의 브랜드를 제안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자의 도구, 작업 과정을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담아 <비스포커 스튜디오>가 브랜드를 대하는 태도를 함축적으로 나타냈습니다.

<비스포커 스튜디오>의 디자인 모티프는 간단명료합니다. 다양한 텍스처들을 매치하고 수작업 특유의 디테일과 일상의 오브제로 테일러 정신을 고집하는 비스포커의 특성을 표현했습니다. 클래식 블루(Classic Blue)를 대표 색으로 사용하여 새로운 시도를 통해 사람들에게 늘 기대를 주는 비스포커 스튜디오의 실험정신을 나타냈습니다. 

Bespoke / Bəˈspoʊk / adj. Made to order;
Especially made for a particular person.

Inspired by this definition, Bspokr_Studio creates brands customized to individuals and businesses. Hand-crafted details complemented by an overlaying of textures and a predominant use of cobalt blue elude to our goal, and the application of ordinary objects recalls our ideal of the master tailor.